항공권  저렴하게 구입하는 진짜 꿀팁!

1.  항공권 구매시기

항공권은5~6개월 전에 구입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

항공권은 구매는 화요일과 수요일이 대체적으로 다른 날보다 저렴하다.

여행사에서는 미리 비행기 좌석을 구매해 놓기 때문에 날짜가 임박해 오는데 좌석이 차지 않는다면 땡처리로 항공권을 내 놓거나 또는 땡처리 패키지 제품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땡처리하기 시작한다.

시간 제약이 없는 사람이라면 투어캐빈, 땡처리닷컴 같은 사이트에서 땡처리 패키지로 출발 임박한 상품을

아주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 

장거리 여행계획이라면 직항보다는 경유, 국적기보다는 외항기를 타고 간다.

일반 직장인들이라면 남들 다 쉬는 주말이나 연휴를 노려 가기 때문에 그런 날은 비쌀 수밖에 없다.

2. 항공권 구매 가격비교사이트

내가 항공권 구매할때 가장 많이 비교하는 곳은

스카이스캐너, 구글, 마이크로소프트빙, 이 세 가지다.

모든 항공권은 실시간이기 때문에 1~2분 사이에도 가격이 오르고 내릴 수 있다.

하나투어, 모두투어는 공동구매 항공권이 꽤 저렴하게 나올 때가 있다.

네이버 항공권은 카드제휴가 있어서 그냥 검색해서 봤을 때는 저렴하게 생각되지만 

막상 들어가면 제휴카드가 없으면 다른 사이트들 보다 더 비쌀 때가 대부분이다.

3. 위탁수화물 포함여부 확인

그냥 검색만 해봤을때는 항공권 가격이 별 차이가 없다.

하지만 들어가서 결제하기를 눌러보자.

익스피디아, 트립닷컴, 아고다, 카약, 인터파크, 키위닷컴 등등 수화물이 불포함된 가격으로 되어 있어 착각하기 쉽다.

나는 동남아 여행 기준으로 스카이스캐너에서 항공권 검색 중 여행사에 들어가서 예약을 진행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여행사에서 파는 항공권은 대부분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스카이스캐너에 가격비교 사이트들 중에

여행사가 뜰 데가 있다. 여행사는 항공권을 대량을 구매하기 때문에 수화물이 포함된다는 장점이 있다.

  ♣ 항공권 구매 꿀팁!

항상 저렴한 사이트는 없다. 

좋은 물건을 살려면 발품을 팔듯이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하려면 손품을 팔아야 한다.

직항보다는 경유, 국적기보다는 외항기를 택한다.

항공권 구매만 하는 것보다 호텔과 같이 항공권을 구매하면 (에어텔) 더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다.

동남아는 야간비행이 많다. 왜? 야간에는 활주로 비용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동남아 여행은

저녁출발이 많은 것이다.

저렴하게 가고 싶다면 오전출발, 오후출발보다는 저녁출발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