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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7월 제철음식 효능과 고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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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날이 더워지면 먹는 음식들도 잘 상하고 유의해서 먹어야 할 것들도 많아지는데요.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과한 섭취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올여름에 가장 맛있는 제철 음식들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마토

1. 토마토 (7월~9월)

 

심근경색, 혈당저하, 암 예방, 항산화 물질 함유, 골다고증개선, 천식완화, 피부트러블 개선, 당뇨병 개선, 면역력 강화

 

토마토는 과실이 무르지 않고 붉은색이 균일하고 선명하며 광택이 도는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생으로 먹거나 샐러드 등 여러가지 요리에 사용되지만 토마토는 익혀서 먹었을 때 영양분이 체내에 흡수가 더 잘됩니다.

 

복숭아

 

2. 복숭아 (7~8월)

 

혈당관리, 콜레스테롤 조절, 간기능개선, 변비해소,  혈관질환 예방, 다이어트, 노화촉진 예방, 간기능 개선, 풍부한 비타민, 니코틴 해독

 

흠집이 있거나 과하게 익은 것은 피하고 향이 진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과일이지만 과당 함량이 높아서 포드맵 식품으로 장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 복숭아는 따뜻한 성질은 가진 과일로 삼계탕과 전복, 장어 같은 보양식과는 궁합이 좋지 않습니다.

 

블루베리

 

3. 블루베리(7월~9월)

 

다이어트, 뇌세포 노화 예방, 면역력 강화, 피부미용, 탈모예방, 혈당조절, 

 

블루베리가 슈퍼푸드로 불리우는 이유는 강력한 항산화 때문입니다. 블루베리는 생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냉동하여 먹는 것이 안토시아닌 농도가 더 짙어져 좋습니다.

또한, 껍질과 씨를 통째로 먹어야 더 많은 영양분을 섭취 할 수 있습니다.

 

옥수수

4. 옥수수 (7월~9월)

 

 

다이어트, 변비예방, 숙취해소, 빈혈예방,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 노화방지, 시력개선, 

 

껍질이 선명한 녹색이고 알맹이가 찌그러져있지 않 균일하게 촘촘히 있으며 수염은 갈색인 것이 좋습니다.

옥수수는 소화량이 낮기 때문에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원푸드 다이어트 시 펠라그라 병이 발생할 수 있고 옥수수는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보충해 줄 수 있는 우유나 고기등과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라지

5. 도라지 (7월~8월)

 

 

기관지 질환 개선, 면역력 강화, 소화개선, 해독 작용, 항암작용

 

신선하고 건강한 도라지는 밝은 색상을 가지고 있으며 껍질이 매끄럽고 굵지 않습니다. 껍질에 흠집이나 상처가 없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라지는 주로 기관지 질환과 호흡기 감염을 치료하는 데 사용됩니다. 기침을 완화시키고 기관지를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고 항염, 항균, 해열, 해독 작용 등의 효과도 있습니다.

갈치

6. 갈치 (7월~10월)

 

 

두뇌계발과 기억력 향상, 항산화 작용, 항염작용, 체력증진, 근육회복, 뼈건강 강화

 

신선한 갈치는 광택이 나고 깨끗하며 맑은 눈을 가지고 있으며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갈치는 단백질, 오메가 3, 비타민D, 비타민 B12, 인, 철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좋습니다. 특히 오메가 3 지방산은 심혈관 건강과, 뇌 기능 향상,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복분자

7. 복분자 (6월~8월)

 

항산화작용, 소화개선, 항염작용, 눈 건강 개선, 피부개선

 

신선한 복분자는 밝은 색상을 가지며 매끄럽고 깨끗해야 합니다. 또한 탄력이 있고 상처가 없는 것을 고르셔야 합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을 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식시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촉진시키고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복분자에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눈건강에도 도움이 되며 피부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영양소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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